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블러드 레이븐 (문단 편집) == 설명 == 순전히 한 소설 시리즈만을 위해 만들어진 일회용 챕터 정도의 존재감을 지니고 있는 챕터였는데,[* 지금도 아주 가끔 단편 소설들에만 얼굴을 내미는 챕터들은 많다. 왜냐하면 전 은하에 수만개의 챕터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그나마 이 정도는 양반으로, 코덱스에 갑주 컬러만 나오고 '모행성 이외의 정보는 알려지지 않았다.' 식의 설정만 있는 챕터만 한바가지다. 이는 플레이어들이 자유롭게 스마 챕터를 창작할 수 있도록 한 40k의 배려.] 역설적으로 이 때문에 인기 챕터들에 비해 판권을 구하기 쉬워서 렐릭 엔터테인먼트가 관련 게임을 제작하면서 주인공 챕터로 낙점되었고, 그렇게 만들어진 던 오브 워 시리즈가 제법 흥행하여 워해머 40,000의 홍보에 꽤 도움이 되면서 '뭐 그런 챕터도 있었다 [[카더라]]'하는 [[듣보잡]] 수준의 취급에서 [[GW]] 측에서 직접 관련 모델과 룰을 발표하고 공식 설정 곳곳에 은근슬쩍 블러드 레이븐을 언급하는 등 메이저 챕터로 위치가 격상되였다. PC게임으로 워해머 40K를 처음 접한 세대라면 가장 익숙하게 생각하는 챕터이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화이트 드워프(GW에서 발매하는 미니어처 게임 잡지)에 블러드 레이븐 아미를 재현한 이벤트가 있기도 했고, 4판 [[코덱스]]에서도 [[게임즈 워크숍|GW]] 홈페이지에서 블러드 레이븐을 재현하는 챕터 트레잇(자작 챕터용 능력을 달아두는 부가 규칙)을 실어두기도 했고, 5판 코덱스 작례 중에도 은근슬쩍 블러드 레이븐 하나가 끼어 있고 [[데스워치]]의 킬 팀 카시우스를 다룬 Deathwatch Overkill에도 블러드 레이븐 출신이 하나 있다. 6판 코덱스에서는 자신들의 근원을 알지 못하는 챕터들 중 하나로서, 그들의 탄생에 대한 비밀은 인퀴지터들이 '''극비'''문서로서 보관하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던 오브 워 3를 기반으로 챕터 마스터 가브리엘 안젤로스의 모델과 규칙이 공개되었다. 덕분에 소설을 기반으로 게임이 제작되던 위치에서 이제는 반대로 게임을 기반으로 소설이 집필될 정도다. 이후 9판 코덱스에서도 여전히 등록되어있다. 전투 구호는 '''"지식은 힘이니, 몸 바쳐 지키라."'''([[프랜시스 베이컨|Knowledge is power]], Guard it well.)[* 소설 Dawn of War 2에서는 전투 구호로 사용하지만, 사실 이 대사는 번역이나 원문이나 전투함성으로 쓰기에는 뭔가 맥이 빠진다. 게임 Dawn of War 시리즈 내에서도 그냥 인사말 정도로 쓰이는 경우가 많다. 기본적으로 라이브러리안의 대사로 나오며, 카오스 라이징에서도 디오메데스나 타락한 분대원이 대화를 마무리짓고 인사를 남기듯이 사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위대한 아버지와 [[황제(Warhammer 40,000)|황제 폐하]]를 위하여!"'''(For the great father and Emperor!)[* 2004년판 소설 Dawn of War에서 나오는 전투함성. '위대한 아버지'는 챕터를 재건하는 업적을 세운 아자라이아 비댜를 가리킨다. 실제로도 인삿말에 가까운 앞의 구호와 달리, 이쪽은 대다수 블러드 레이븐 휘하 마린들이 전투 시 외치는 구호이기에 사실상 이쪽이 더 전투 구호에 가깝다.] 그리고 '''"그 누구도 우리를 얕보지 못하리라!"'''(None shall find us wanting!)[* wanting의 사전적 의미는 '부족한'으로, want(넘보다)와는 의미가 다르다. 즉 이 대사는 '그 누구도 우리를 __부족하다고 여기지(= 얕보지)__ 못하리라'라는 의미라고 보면 된다. 이 쪽은 "지식은 힘이니 몸 바쳐 지키라"보다는 전투 함성에 가깝지만 "위대한 아버지와 황제를 위하여" 보다는 포스가 약하기 때문에 전투 함성 보다는 전투 돌입 전에 주고받는 구호 정도 취급이다. 다만, 아우렐리아 서브섹터 사건 이후로는 이쪽도 나름 준전투구호 수준으로 사용하고 있다. 일례로 Warhammer 40,000: Space Marine 에서는 타이투스와 대화하던 첫번째 블러드 레이븐 대원이 보고를 마친 후 이 구호를 응용하여 "누구도 우리를 얕보지 못할겁니다, 울트라마린."이라고 하자 타이투스도 울트라마린의 구호를 응용하여 "용기와 명예를, 블러드 레이븐."하고 답례한다.]가 있으며, 비공식 전투 구호로 '''"블러드 레이븐을 위하여!"'''(For the Blood Raven!)[* 주로 대규모 전투에 돌입하며 외치는 구호. 인게임 내에선 상당히 자주 나오는 구호 중 하나이며, 아예 캡틴들이나 병사들의 공격 대사 중 하나로 녹음되있는 경우도 있다.]와 같은 구호도 간간히 사용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